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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4 09:45
[두비드바]자유를 가르치는 캠퍼 선생님 김수원 교장
 글쓴이 : 두성캠핑카
조회 : 1,525  

오프로드 마니아에서 캠핑 마니아로...
지난 4월 30일, 31회 릴레이 오토캠핑이 열린
원주 치악산 금대리 오토캠핑장으로 두성의
두비드바(DUVIDVA)가 들어왔다. 두비드바의
주인은 닉네임으로 '항상'을 쓰고 있는 김수원
(괴산 장연중학교 교장, 63세)씨.

항상이라는 닉네임에는 '항상, 늘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라는 의미와 유래가 들어 있다.
김수원씨의 캠핑 경력은 40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간다. 학창 시절, 등산을 하며 캠핑을 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오토캠핑을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라고 한다. 산 사진과 계곡 사진을 찍고 싶어 시작했던 산악자동차 (off-Road)가 그를 오토캠핑에 빠지게 했다.

산악 자동차 동호회에서 오프로드를 달리며 자연을 즐기던 그에게 오프로드를 같이 하던 친구 한명이 오토캠핑을 권하면서부터 그에게 오토캠핑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갤로퍼 롱 바디를 타고 다녔어요.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고 시트에는 열선을 넣어서 차에서 잠을 잤어요. 아내(변정자, 63세)와 둘이서 다니는데 불편한 줄 몰랐는데, 2005년 2월에 큰 아들이 편하게 오토캠핑 다니라고 두비드바를 사 줬어요."
두성특장차에서 만든 두비드바는 2종 보통 면허로 운전 가능한 캠핑카로, 기아의 봉고3를 기본차량으로 제작된 승차인원 7인승의 캠핑카다. 주방시설, 화장실,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운전석 위의 벙크 베드와 주간에는 테이블로 야간에는 침대로 활용 가능한 공간까지 구비하고 있다.
캠핑카를 타고 다니는 그의 캠핑 스타일은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두비드바를 몰고 길을 나선 후 경치가 좋은 곳을 만나면 차를 세워놓고 식사를 하다가 다시 떠나는 투어링 개념의 캠핑 스타일이다.
캠핑카의 장점인 이동성을 최대한 살려 좋은 곳만 찾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고 한다.



캠핑하는 젊은이들은 참 예의 바르죠!
그에게 캠핑은 어떤 의미일까? 어떤 재미 때문에 캠핑을 계속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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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느끼는 가장 큰 재미는 사람대함이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나쁜 소식만 듣다가 캠핑 나와서 사람을 만나면 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그 맛에 주말만 되면 아내와 함께 길을 떠난다.
그가 좋은 오토캠핑장으로 꼽는 곳은 금대리와 지리산의 달궁 오토캠핑장이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주차와 텐트 사이트가 잘 정리되어 있고 경치가 좋기 때문이다.
저와 아내 둘 다 원주가 고향이에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금대리까지 개발이 안 되어 있을 때이니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죠. 원래는 바닷가에 가는 중이었는데, 길이 막히기도 했고 아내가 릴레이 오토캠핑이 있는 금대리로 가자고 해서 방향을 틀게 되었어요. 아침에는 아내가 뜯은 쑥으로 쑥국을 끓여 먹었어요.”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젊은 층이 많은 편이다.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30대 초반에서부터 60대까지가 대부분인 점을 생각하면 그는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령에 속하는 편이다.
인생의 선배 입장에서 젊은 오토캠핑족을 보는 시각은 어떨까?
밖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젊은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을 막 대하지 않습니다.예의 바르다는 말이지요. 주말을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도 참 좋고요."
충분히 수긍이 가는 표현이다. 사실 요즘과 같은 핵가족 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른이라는 개념은 흐려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부모를 따라 캠핑을 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는 캠핑 사이트 안에서 서로간의 의사 표현 방법과 어른에 대한 예절을 저절로 흡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캠핑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 더많은 장점들을 가진 그런 아웃도어 라이프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가르치는 캠퍼 선생님
전교생이 27명밖에 안되는 충북 괴산 장연중학교의 교장으로 있는 김수원씨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칠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보다는 둘러 앉아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자유로운 방식의 교육이 좋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자 지론이다. 그래도 꼭 적어서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면 된다는 것이다. 서라벌예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음악교사 생활을 하다가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수원씨는 괴산 IC 근처를 지나면 들러서 차 한 잔 하고 가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김수원씨의 옆에는 항상 웃음을 머금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인이 있었다. 부인 변정자씨는 환갑 기념으로 운전면허를 통과해 요즘은 무쏘를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고 한다. 올해 자기의 목표는 수영을 완전히 배우는 것이라는 말에서는 10대 소녀의 생기발랄함까지 느껴졌다. 캠핑카 두비드바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 을 물었다.
큰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한두 가지만 지적한다면, 어닝이 옆에 있는데 출입구가 뒤쪽으로 나 있는 점, 전원을 켜야 캠핑카의 발판을 내릴 수 있다는 점 정도예요. 베이스 차량이 작은 편이라 주행시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아직 오토캠핑의 회원은 아니지만 곧 회원으로 가입해 자주 만날 것을 다짐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그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오토캠핑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오토캠핑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여러가지 면에서 인생의 여유로움이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앞으로 자주 오토캠핑에 참여하다보면 더많은 캠퍼들과도 친숙해질 것이고, 그런 과정 중에 그만이 가진 여러 캠핑 관련 노하우들도 자연스럽게 전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연한 기회에 금대리 캠핑장에서 만난 사람이지만 필연처럼 낯설지 않음은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출처:오토캠핑(www.autocam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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